2025년 7월 22일 (화)에

가평꽃동네희망의집에서는

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센터와 함께

이용자 자립지원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.

장애인 당사자의 권리와 선택을 존중받는 삶,

그 시작을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.

움직이기 어려운 이용자분들은

각 생활실에서 방송을 통해 TV로 교육을 시청하며

함께 참여하였고,

현장에 함께한 이용자들 역시 적극적으로 귀 기울이며

자립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습니다.

누림센터 전문 강사님의 알기 쉬운 설명 덕분에

이용자 모두가 자립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고,

자신의 삶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.

앞으로도 가평꽃동네희망의집은

이용자 개개인의 가능성을 존중하고,

더 나은 내일을 위한 자립 기반을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.

함께 배우고, 함께 성장합니다.

자립, 그 시작은 ‘이해’에서 부터.